26.03.20

안녕하세요. 33살 남성이고, 솔직히 경력이 부족한 편이라 이번 선택이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 한 번 잘못 선택하면 더 꼬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민이 큽니다. 현재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갈등 중입니다. ① 자동차 중견기업 품질(계약직): 연봉 4천 초중반에 네임밸류는 확실하지만, 왕복 2시간 30분 출퇴근과 2년 계약직이라는 점이 부담됩니다. 예전에 계약직으로 일하며 느꼈던 미묘한 차별감도 마음에 걸립니다. ② 반도체 중소기업 품질(정규직): 연봉은 3200으로 낮지만, 왕복 30분 거리라 생활이 훨씬 안정적이고 정규직이라 경력을 쌓기에는 더 나아 보입니다. 지금 제 상황에서 연봉과 회사 규모를 보고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다소 부족하더라도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는 방향이 맞는지 계속 고민됩니다. 비슷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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